우리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개찰구를 지나칩니다. 지하철의 요금을 결제하기 위해 개찰기에 카드를 태그를 하는 아주 손쉬운 행위를 합니다.
이 손쉬운 카드를 태그하는 행위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휠체어를 탄 사람 그리고  기타 다양한 교통약자들에게는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카드를 태그하는 행위는 붐비는 시간의 지하철 개찰구에서 정체를 유발해 더욱더 지하철 역사 내부를 혼잡하게 만듭니다.

이 작은 디바이스(지하철 패스 디바이스)는 개찰기의 시스템 모듈과 통신하여 자동으로 개찰구를 열어주고, 결제 정보를 전달합니다.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정확한 인식과 오차 없는 동작이 그 특징입니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은 카드를 꺼내 개찰구에 태그를 하고 통과해야하는 과정 하나를 생략하고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까지 도입될 경우, 이용객들의 보다 원활하고 빠른 통행으로 혼잡을 막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We pass through the turnstiles to board the subway. To pay for the subway, you simply tag your card at the ticket gate.
This easy act of tagging a card can be difficult for people with limited mobility, people in wheelchairs, and other mobility impaired people.

Additionally, the act of tagging cards causes congestion at subway turnstiles during busy times, making subway stations even more crowded.

This small device (subway pass device) communicates with the ticket gate’s system module to automatically open the ticket gate and transfer payment information. Its features include accurate recognition and error-free operation using short-range wireless communication technology.

With the introduction of this system, disabled people and those with transportation disabilities can conveniently enter without having to take out a card, tag it at the turnstile, and go through the process.

If introduced to the general public, it will be more convenient as it will prevent congestion by allowing users to travel more smoothly and quickly.